안세영, 배드민턴 '왕중왕전' 월드투어파이널 단식 결승행...생애 첫 우승 도전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4 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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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사진: AFP=인도네시아 배드민턴 협회)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을 2-0(25-23 21-17)으로 제압했다. 

B조 조별예선에서 2승 1패를 기록, 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A조 1위 포른파위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에 올랐던 안세영은 5일 오후 푸살라 신두(인두)를 상대로 대회 첫 정상을 노린다.

 

2017년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안세영은 2018년 아이리시 오픈에서 첫 성인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2019년 뉴질랜드 오픈·캐나다 오픈·아키타 마스터스·프랑스 오픈·광주 코리아 마스터스 등 5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배드민턴협회(BWF) 신인상을 차지한바 있다.

지난 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개 대회(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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