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개막 6연승' 현대건설, 1R 전승...양효진, 역대 2호 4,500 공격득점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5 2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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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효진의 서브(사진: KOVO)

 

현대건설이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 풀세트 승리를 거두고 개막 6연승을 기록,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 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세트 스코어 3-2(25-21 23-25 19-25 25-12 15-1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개막 6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승점 17을 기록, 1라운드를 전승과 함께 단독 선두로 마쳤다.


페퍼저축은행은 3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면서 역사적인 창단 첫 승을 선두팀을 상대로 거둘 기회를 맞았던 페페저축은행은 막판 고비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을 상대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두 세트를 뺏어내 승점 1을 따내면서 무득 세트로 개막 5연패중인 IBK기업은행을 7위로 밀어내고 6위로 올라섰다.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19점의 공격 득점을 포함 23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개인 통산 4,503공격 득점을 기록한 양효진은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두 번째로 4,500 공격 득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또 베테랑 황연주가 16점, 고예림과 황민경이 나란히 12점을 올리며 컨디션이 완전치 못한 외국인 선수 야스민(8점)의 빈자리를 메워 팀의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페퍼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1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을 창단 첫 승으로 이끌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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