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우리은행, BNK썸에 19점 차 대승...박혜진, 통산 5천 득점 돌파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21: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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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김소니아(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썸을 상대로 야투와 리바운드에서 모두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대승을 거뒀다. 

 

우리은행은 1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에서 공수에 걸쳐 시종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78-59, 19점 차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13승8패를 기록한 3위 우리은행은 2위 인천 신한은행을 한 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전날 용인 삼성생명이 신한은행에 패하면서 공동 4위가 됐던 BNK썸은 이날 패배로 4연승에 실패하며 시즌 7승15패를 기록, 하루 만에 반 경기 차 5위로 내려앉았다.  

 

우리은행은 이날 리바운드에서 39-21로 BNK썸을 크게 앞섰고, 야투 성공률에서도 2점슛 성공률 51.5%, 3점슛 성공률 42.9%로 BNK썸(2점슛 성공률 37.8%, 3점슛 성공률 36.8%)에 모두 앞서며 낙승을 거둘 수 있었다. 

 

발등 부상에서 돌아온 우리은행의 김소니아는 내외곽에서 고루 득점을 기록하며 22점(3점슛 4개 포함)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박지현(15점), 김정은(3점슛 3개 포함 13점), 최이샘(3점슛 2개 포함 11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BNK썸은 진안과 이소희가 각각 15점, 13점을 넣었지만 공수에 걸쳐 짜임새 있는 플레이를 펼친 우리은행을 넘지 못했다.

 

한편,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은 이날 5점(6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넣어 프로 통산 5,004점을 기록,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역대 13번째로 5천 득점을 돌파했다. 

 

▲ 우리은행 박혜진(사진: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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