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공희용 조, 배드민턴 '왕중왕전' 월드투어파이널 2연패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21:02:28
  • -
  • +
  • 인쇄
▲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김소영(왼쪽)과 공희용(사진: AFP=인도네시아 배드민턴 협회)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중인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인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복식 2연패에 성공했다. 

 

김소영-공희용 조는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마쓰야마 나미-시다 지하루(일본)를 2-0(21-14 21-14)로 완파하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확정했다. 

 

김소영-공희용은 1세트 20-14 세트포인트에서 상대 진영 앞에 셔틀콕을 살짝 떨어뜨리는 페인트 공격으로 상대 범실을 유도해 세트를 선취했고, 


2세트 들어서는 세트 초반 마쓰야마의 강한 스매싱 공격에 수비가 흔들리며 1-6까지 끌려갔지만 끈질긴 수비로 상대 공격 범실을 연이어 유도, 10-9로 전세를 뒤집은 뒤 일방적인 공세를 이어간 끝에 21-1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

주요 기사

스포츠

문화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