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투표 조작 논란 넘지 못하고 해체

류원선 / 기사작성 : 2020-01-06 1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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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원 공식 페이스북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이 결국 해체된다.

 

엑스원 측은 6일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프로듀스X101'생방송을 통해 데뷔 멤버 11명이 발표되었는데 당시 멤버 11명의 득표수에 이상한 패턴이 있다는 점을 시청자들이 발견하면서 투표 조작 논란은 시작됐다. 그러나 논란에도 불구하고 같은해 8월에 첫 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를 발매하고 데뷔를 강행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연출자인 안준영 PD의 구속과 함께 투표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엑스원은 그룹 존폐의 위기에 서게 됐고 결국 해체라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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