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매니저' 임송, 유튜버 변신 "너무 많은 악플 때문에..."

류원선 / 기사작성 : 2020-01-06 1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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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송 유튜브 채널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통해 개그맨 박성광 매니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송이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임송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임송 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박성광 매니저를 그만두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하차한 후 8개월 만에 유튜버로 돌아온 것.

영상에서 임송은 "'전참시'에서 하차하고 몸이 너무 안좋아 병원도 다니고 못 했던 여행도 다니고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몸과 마음을 다시 잡는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매니저는 연예인을 케어해야 하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오히려 내가 사랑을 받으면서 챙김을 받게 됐다. 매니저 일을 하면서 방송일을 하는 게 맞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전참시'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 "처음에는 신경을 안 썼는데 가족과 나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에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끝으로 임송은 "(유튜버는) 꼭 하고 싶은 일 중 하나였다. 매니저로서 소속 배우들이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매니저이기 때문에 만들 수 있는 콘텐츠들로 다양한 소통을 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임송은 신생 기획사인 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PMG)으로 이직해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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