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대상시상식] 최가람, K-10클럽 가입 "스스로에게 격려해주고 싶다"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1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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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가람(사진: 스포츠W)

 

최가람(신협)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한 선수들이 가입하는 'KLPGA K-10클럽'에 가입했다. 

 

최가람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 KLPGA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K-10클럽 가입을 수상했다. 

 

K-10클럽은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만 가입할 수 있다. 

 

최가람은 "투어를 처음 올라왔을 때는 그저 오랫동안 투어 생활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막상 이렇게 10년 차가 되어서 정말 기쁘고 스스로에게 '그 동안 잘 버텨왔다'라고 격려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K-10 클럽 가입보다 우승으로 먼저 KLPGA 대상시상식에 참석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상식에 참석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시상식 참석 소감을 밝힌 뒤 "내년에는 좋은 성적을 내서 우승자로서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가람은 내년 목표에 대해 "일단 시드를 잃지 않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이며, 즐거운 마음과 자신감을 갖고 투어를 뛰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팜스프링스에서 훈련할 계획이라고 밝힌 최가람은 "요즘 해가 바뀔수록 코스 전장이 길어져서 드라이브 비거리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보완해야할 부분은 작년보다 샷 정확도가 높아져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아쉽게 놓치는 일이 빈번했다. 그래서 퍼트 정확도를 높이는 연습과 쇼트게임 연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최가람(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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