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김한별·구슬·강유림, 유니폼 바꿔 입는다...'깜짝' 삼각 트레이드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7 16: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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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구슬, 김한별, 강유림(사진: WKBL)

 

용인 삼성생명을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고 생애 첫 챔프전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었던 김한별이 구슬, 강유림이 포함된 전격적인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용인 삼성생명과 부산 BNK썸, 부천 하나원큐 등 WKBL 3개 구단은 17일 김한별과 구슬, 강유림을 내세운 '깜짝' 삼각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삼성생명은 BNK썸으로 김한별과 2021년 신입 선수 선발회 2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는 대신 BNK썸으로부터 구슬과 2021년 신입 선수 선발회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또 삼성생명은 구슬을 하나원큐로 보내고 대신 강유림과 2021년, 2022년 신입 선수 선발회 1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삼성생명은 이번 트레이드로 강유림과 BNK썸의 올해 신인 1라운드 지명권, 하나원큐의 2021년과 2022년 1라운드 지명권을 받게 됐다.

BNK썸은 김한별과 삼성생명의 2021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하나원큐는 구슬을 데려가게 됐다.

김한별은 이로써 삼성생명에서 함께 선수로 뛴 박정은 BNK썸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고, 앞서 자유계약선수(FA)로 BNK썸 유니폼을 입은 강아정과 함께 BNK썸의 중위권 도약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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