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혜진, "LPGA Q스쿨 일단 신청...고민 계속하고 있다"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6 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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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진(사진: KLPGA)

 

최혜진(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준비 상황을 조심스럽게 공개했다. 

 

최혜진은 16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익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설 대회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 3라운드 경기 직후 스포츠W와 만난 자리에서 LPGA Q스쿨 신청 여부를 묻자 "일단 신청은 해놨다"고 밝혔다. 

 

그는 LPGA 투어 진출 준비에 대해 "일단 지금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 테스트가 없어진다는 말도 있고..."라며 "몇 년 전부터 계속 가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갖고 있었는데 타이밍을 계속 못 잡았다. 계속 고민이 되는 것 같은데 일단 이번 시즌 잘 마무리하고 (생각하겠다) 아직 확실히 딱 가겠다는 아닌데..."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따. 

 

고민은 계속 하고 있지만 LPGA 투어 진출에 대비한 준비는 꾸준히 하고 있다고 밝힌 최혜진은 "8라운드를 하는 대회인데 어떻게 보면 좀 길게 라운드도 하고 4코스로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보니까 좀 체력적인 것도 일단 좀 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다"며 "또 아무래도 좀 한국이랑 코스 스타일이 조금 다르니까 특히 그린 주변 이런 데서 좀 샷이나 정확도 이런 걸 좀 높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혜진은 이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한 개를 묶어 7점을 획득, 중간 합계 18점을 기록하며 20위권에서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경기 방식에 대해 "처음 시작할 때는 되게 좀 뭔가 감이 안 오고 어색했는데 3일 정도 해 보니까 좀 재미있는 경기 방식인 것 같고 실수하는 거에 너무 신경 쓰는 것보다는 최대한 좀 버디나 이글을 더 노리게 되는 그런 방식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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