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US오픈 몹시 기다려진다...몸도 준비 됐고, 기분도 좋다"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6-01 15: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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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미국골프협회(USGA)와의 인터뷰를 통해 US오픈 출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고진영은 오는 6월3~6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올림픽클럽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 제 76회 US여자오픈(총 상금: 550만 달러)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해 김아림에 이어 공동 2위를 차지한바 있다. 

 

이번 대회가 생애 다섯 번째 출전인 고진영은 "2012년에 이 코스에서 열린 US오픈에서 웹 심슨이 우승한 장면을 봤다. 몇 달 전에 이 코스를 체크했는데 나와 선수들에겐 몹시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여기에 다시 와서 좋고 지난해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올해도 시합이 몹시 기다려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는 마음 자세에 대해 "메이저는 모두에게 어렵고, 코스는 난도가 높으며 이 코스는 특히 고저차가 크다. 바람이 더 센 것 같고 그래서 아마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지난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시합했는데 퍼트, 쇼트게임, 스윙이 나쁘지 않았다. 목요일 대회에 임하는 준비에는 지장이 없다."고 메이저 챔피언 도전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이어 고진영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됐다고 밝힌 뒤 "몸도 준비됐고 기분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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