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021-2022시즌 프로배구 정규리그 16일 개막...무엇이 달라지나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2 14: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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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OVO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규 리그는 내년 3월 17일까지 6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포스트 시즌은 준플레이오프가 실시될 경우 3월 19일에서 26일까지, 챔피언결정전은 5전 3선승제로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개최된다.

 

다가오는 2021-2022 V리그는 여러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우선 광주를 연고지로 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합류로 여자부는 6개 팀에서 7개 팀이 됐다. 이에 따라 기존 여자부의 팀당 경기수가 30경기에서 36경기로 늘어났으며, 남자부와 동일하게 7개 팀이 총 126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 없었던 3·4위 간 준플레이오프 실시로 포스트시즌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경기 요일에도 변화가 생긴다. 지난 시즌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식을 갖던 여자부는 올 시즌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팬들을 찾아가게 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또한 주심 요청에 의한 셀프 비디오 판독이 도입된다. 

 

셀프 비디오 판독은 랠리 종료 시 주심이 최종 판정을 하기에 불명확한 상황이라 판단될 때 시행하는 규칙으로, 지난 2021 의정부 도드람컵에서 첫 시험 적용한 결과 기존의 합의 판정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판정이 가능했고, 시행 전 우려했던 팀 간 형평성 적용 여부도 큰 문제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번 정규리그에서의 정식 도입을 결정했다. 

 

연맹은 이번 셀프 비디오 판독의 도입으로 매끄럽고 원활한 리그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볼 리트리버와 퀵 마퍼 운영도 재개된다. 

 

지난 2021 의정부 도드람컵에서 볼 리트리버와 퀵 마퍼를 미운영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해당 인력의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전 시즌 10명의 인력에서 올 시즌 8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경기 중 시합구 상시 소독 등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밖에 대전과 광주에서는 관중 입장이 실시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전 삼성화재, KGC인삼공사, 광주 페퍼저축은행 3개 구단의 홈경기는 정부 지침에 따라 최대 2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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