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티탄'·감독상 '아네트' 극장 개봉 후 왓챠 공개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7-19 13: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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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티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영화 '티탄'과 감독상을 수상한 영화 '아네트'가 극장 개봉 후 왓챠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는 제7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신작인 '티탄'과 레오 까락스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아네트'는 왓챠의 수입, 배급 작품으로 극장 개봉 후 왓챠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에 왓챠는 '티탄' 수입 배경을 밝히며 "작품성 있는 영화를 국내에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티탄'은 화제를 모았던 감독의 전작을 뛰어넘는 뛰어난 스토리 전개와 구성을 보여주는 탁월한 작품이라고 판단했다”며 "칸영화제 수상으로 작품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고, 극장은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영화 ‘아네트’

또, 왓챠는 '퐁네프의 연인들', '홀리 모터스'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레오 까락스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이자 첫 영어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아네트'도 수입, 배급한다.

 

영화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앤(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에게 특별한 딸 아네트가 생기며 일어나는 일을 다룬 뮤지컬 영화로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공개 당시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제7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함께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티탄'과 감독상 수상작 '아네트'는 왓챠 수입, 배급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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