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박인비·김세영·고진영·김효주, '도쿄 노메달' 이후 첫 동반 출전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8 13: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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숍라이트 클래식 동반 출전...10월 1일 개막
▲ 고진영(사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박인비,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 등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나섰던 4명의 선수가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 동반 출전한다. 

 

이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천190야드)에서 개최되는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한다.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4인방이 함께 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의 톱랭커로만 구성됐고, 올림픽 여자 골프 출전국 가운데 가장 많은 4명의 선수가 출전하고도 한 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한 아쉬움을 날릴 수 있는 기회다. 

 

고진영은 올림픽 이후 1달 반 정도 대회에 나오지 않다가 20일 끝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했고, 그 대회에 박인비, 김세영, 김효주는 불참했다.

또 27일 막을 내린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는 고진영과 김세영만 나갔다.

고진영은 올림픽 후 처음 출전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도 공동 6위로 마쳤다. 

 

김효주는 19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올림픽 이후 영국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국내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 나갔고, 미국 대회로는 이번이 올림픽 후 첫 출전이다.

지난주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56위로 다소 부진했던 김세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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