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그라운드, 독립·예술영화 역량 강화 교육 '클래스UP' 참여자 모집

노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8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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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 - 배급 전문 인력 직무 교육', 11월 2일~16일 매주 화 진행
'VOL.2 - 창작자를 위한 배급 기초 교육', 10월 23일 3회 연속 강의
▲ [사진: 인디그라운드]

 

인디그라운드가 독립·예술영화 전문 인력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클래스UP'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독립·예술영화 전문 인력 역량 강화 교육 '클래스UP'을 진행, 내달 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클래스UP' 강의는 독립·예술영화 배급 전문 인력과 창작자를 대상으로 교육대상별 집중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영화 배급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여 해당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클래스UP' 1차는 ‘배급 전문 인력 직무 교육’ 강의는 역량 강화를 원하는 독립·예술영화 배급 및 홍보마케팅 영역의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 독립영화 배급의 주요 흐름을 훑어볼 수 있는 분야별 기초 개념 강의와 함께 각 배급사 실무자들의 교류를 위한 워크숍 형태의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강의는 11월 2일 ‘인디플러그’ 고영재 대표가 진행하는 ‘부가서비스’ 기초 개념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9일에는 ‘모퉁이극장’ 김현수 대표의 ‘커뮤니티시네마’ 기초 개념 강의가, 11월 16일에는 ‘씨네소파’ 성송이 이사, ‘엣나인필름’ 박혜진 팀장, ‘영화사진진’ 장선영 부장이 함께하는 사례 발표 강의가 진행된다.

 

 

▲ [사진: 인디그라운드]

 

'클래스UP' 2차는 ‘창작자를 위한 배급 기초 교육’ 강의는 작품의 배급을 준비 중인 감독이나 프로듀서 그리고 제작은 완료했지만 배급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창작자 등 독립·예술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한다.

 

저작권, 후반작업 등 배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작자들이 실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야에 대한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며, 강의 후 더욱 세분화된 질의응답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그룹별 멘토링 프로그램 ‘배급상담소’가 운영된다. 

 

‘창작자를 위한 배급 기초 교육’은 내달 23일에 진행되며, 배급을 위해 해결해야 할 저작권 이슈 등을 짚는 강의에는 ‘법률사무소 이헌’ 장서희 변호사가, 후반작업 가이드와 국내 배급 노하우를 나누는 배급상담소 프로그램에는 각각 ‘DVcat’ 김형희 대표, 표용수 사운드 디자이너와 ‘인디스토리’ 김화범 이사, ‘시네마달’ 김일권 대표가 강사로 함께한다.

 

한편 인디그라운드의 '클래스UP'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소규모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내달 8일까지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 ‘지원사업’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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