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은퇴 선수 정보공유센터 운영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4-13 1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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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은퇴한 전 국가대표 세터 이효희(사진: KOVO)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 이하 배구협회)가 정보공유를 통한 은퇴 선수의 권익과 기회제공을 위해 ‘은퇴선수 정보공유센터’를 운영한다. 

 

현재 전문체육으로 선수생활을 마친 은퇴선수들이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하는 은퇴선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강습사업 지도자 참여, 체육지도자 검정시험, 각종 강습회 참여 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배구협회는 은퇴선수 풀을 구성하여 상기에 언급한 여러 가지 사업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이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경력을 쌓으며 좀 더 용이하게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먼저 배구협회는 여러 채널(홈페이지 홍보 등)을 통해 은퇴선수를 대상으로 협회에 은퇴선수 풀에 등록을 요청하고, 여기에 참여한 은퇴선수들을 활용하여 협회에서 진행하는 강습교실의 지도자로 파견할 예정이며, 또한 협회에서 시행중인 ‘멘토링 프로그램’ 강사로도 등록하여 일반동호회가 강사를 필요로 할 시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교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체육지도자 검정시험, 각종 보수교육, 대한체육회 은퇴진로프로그램에 참여를 독려하고, 인권 및 성폭력 교육 등 동영상 교육을 이수하게 함으로서 은퇴선수들이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은퇴선수 풀 모집은 우선적으로 오는 14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그 이후는 연중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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