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슈텐츠·허프·스톡해머 등 해외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공연 개최

노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30 1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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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쿠스 슈텐츠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해외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공연을 내달 개최한다.

 

서울시향은 다음 달 관현악과 실내악 등 여덟 차례에 걸쳐 관객들과 공연으로 만날 예정으로, 독일의 지휘자 마르쿠스 슈텐츠와 영국의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 미국 지휘자 조너선 스톡해머 등 해외 연주자들이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 슈텐츠는 '서울시향 마르쿠스 슈텐츠'를 주제로 열리는 총 다섯 번의 정기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와 하이든, 베토벤, 스트라빈스키 등의 곡을 지휘한다.

 

▲ 스티븐 허프, 조너선 스톡해머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또한 이 무대에선 2017년 10월 한 차례 서울시향과 호흡을 맞춘 허프가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협연한다. 

 

그는 '그라모폰 어워드'의 '올해의 음반'과 '골드디스크'를 포함해 8개 부분의 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권위의 음반상을 받았고, 미국 맥아더 재단이 수여하는 맥아더 펠로우십을 받은 첫 클래식 음악가이기도 하다.

 

오페라와 교향악, 현대음악 등을 두루 연주하는 지휘자로 오슬로 필하모닉, 엘프필하모닉,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체코 필하모닉 등을 지휘한 경력의 스톡해머는 이번 공연을 통해 서울시향과 첫 무대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향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웨인 린을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한지연·최해성, 비올리스트 대일 김·성민경, 첼리스트 김소연·반현정·장소희 등이 참여한다.

 

이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소식은 서울 시립 교향 악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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