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납치 당해 슈퍼카 프로포즈 받았다" 충격 고백

류원선 / 기사작성 : 2020-01-07 1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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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본이 과거 납치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본은 6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90년대 팬에게 납치를 당한 적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본은 "추운 날 촬영이 있었다. 매니저는 차를 따뜻하게 하려고 먼저 갔고 나는 촬영을 끝낸 다음 차로 이동하는데 차를 타기 직전까지만 기억이 난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내 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깥에서는 '왜 데리고 와서 사람을 고생시키냐'는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순간 '납치됐구나. 그런데 날 해치진 않겠다' 싶었다. 방문을 열고 나가서 '내가 왜 여기있냐'고 물었더니 나를 좋아하는데 동생들이 과잉 충성을 해서 납치를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그분들한테 관광 시켜달라고 해서 그 지역 유명지를 다 돌고 날 데려다줬다"며 웃었다.

 

하지만 이후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이본은 "다음날 우리 집으로 노란색 슈퍼카가 배달이 됐고 그게 프로포즈였다. 여러 번 거절했고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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