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림문학상 후보작 6월18일까지 공모…상금 5천만원

연합뉴스 / 기사작성 : 2021-04-02 12: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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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수림문학상 당선자 김범정 (사진 :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은 제9회 수림문학상 후보 작품 공개 모집을 1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감일은 오는 6월 18일이다.

수림문학상은 차세대 소설 문학을 이끌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해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2013년 제정됐다. 당선작에는 국내 문학상 중 최고 수준인 상금 5천만 원을 준다.

신인 또는 등단 10년 미만 기성작가가 쓴 미발표 소설만 응모할 수 있다.

'미발표 소설'이란 인터넷을 포함해 모든 매체에 어떤 방식으로도 발표되지 않은 작품을 뜻한다. 이미 발표된 작품, 표절로 판정될 수 있거나 표절 논란을 부를 수 있는 작품 등은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시상 후라도 수상을 취소할 수 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800장 이상 장편이어야 한다. 문서 작성 프로그램으로 작품을 타이핑해서 파일을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 출력해 우편(서울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 출판부 수림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온라인 접수는 마감일 자정까지, 우편은 마감일 소인분까지 유효하다.

원고지 20장 분량 줄거리를 함께 제출해야 하고, 표지에는 응모자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표기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림문학상 홈페이지(www.yna.co.kr/soorim/) 참조.

수상자는 오는 9월 중 발표하고 시상식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11월 중 열린다.

수림문학상은 2015년 제3회를 제외하고 매년 당선작이 나왔다.

제1회 최홍훈 '훌리건K', 2회 장강명 '열광금지 에바로드', 4회 김혜나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5회 이진 '기타 부기 셔플', 6회 김의경 '콜센터', 7회 최영 '로메리고 주식회사', 8회 김범정 '버드 캐칭'이 선정됐다.

문의 ☎ 02-398-3591, 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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