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도티가 밝힌 유튜브 구독자 늘리는 팁

김우람 / 기사작성 : 2020-01-10 11: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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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도티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늘리는 팁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군대를 늦게 갔었는데 그때 감수성이 예민했다. 뒤쳐지는 기분이 들었었다"며 "생활관에서 TV를 보는데 타 방송사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이 너무 멋있었다. 전역하면 콘텐츠 만드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PD를 해야겠다고 준비를 했었는데, 특별한 스펙이 없었다. 유튜브 구독자 1,000명을 모으면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시작하다가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티는 "2013년 10월에 시작했는데, 밑바닥에서 시작하고 기반이 없어서 꽤 오랫동안 조회수도 안 나오고 구독자도 적었다"며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몇 만 명이 됐다. 엄청나게 무명이 길었던 건 아닌데 초반엔 답답하고 조바심이 났다. 5년 정도 채널 운영하고 200만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도티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를 늘리는 팁을 소개하며 "구독자 수를 보지 마라. 숫자의 함정에 빠지면 조급해지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못하게 된다"며 "난 초창기에도 구독자 수에 초연하려 노력을 많이 했다. 의미부여하기 나름인데, 만약 20분짜리 영상을 100명이 본다는 건 누군가의 2000분을 책임지는 일이다. 그런 사명감을 스스로 만들고 이 일에 의미부여를 하면 행복하게,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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