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컬링 대표 '팀 킴', 그랜드슬램 마스터즈 8강행...'평창 金' 팀 하셀보리 제압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3 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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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팀 킴 공식 소셜미디어

 

그랜드슬램 컬링 마스터즈에 출전중인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강릉시청, 스킵 김은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결승에서 패배를 안긴 팀 하셀보리(스웨덴)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팀 킴은 2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대회 예선 4차전에서 팀 하셀보리(스킵 안나 하셀보리)를 5-4로 꺾었다.

팀 킴은 1-2로 끌려가가 5엔드에서 2득점을 올려 3-2로 전세를 뒤집은 데 이어 6엔드에서도 1점을 스틸(선공 팀이 득점)하면서 4-2로 앞서갔다. 하지만 7엔드에 팀 하셀보리에 2점을 허용,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마지막 8엔드에서 팀 킴이 1점을 추가하면서 승리를 거뒀다. 


팀 킴은 지난 5월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에서도 팀 하셀보리를 8-6으로 이긴 바 있다.

예선에서 3승 1패를 한 팀 킴은 24일 오전 5시 팀 존슨(캐나다)-팀 브라나(스웨덴)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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