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자 '루이 비통' 탄생 200주년 기념 '쇼윈도 아트' 공개

노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5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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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장-미셸 오토니엘, 윌로 페론, 니고, 알리사 카슨이 재해석한 루이 비통 트렁크 [사진 제공: 루이 비통]

창립자 루이 비통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쇼윈도 아트를 공개했다.

 

루이 비통은 창립자 루이 비통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루이 2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선지자적 인물 200인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쇼윈도 아트를 지난 4일부터 올 하반기에 걸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루이 비통 스토어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쇼윈도 아트의 주요 소재로는 창립자 루이 비통이 1850년대에 고안한 혁신적인 디자인이자 오늘날 현대적인 여행 가방의 시초가 된 최초의 루이 비통 트렁크 모형이 사용됐다.

 

이번 작업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 및 현대미술 작가 장-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윌로 페론(Willo Perron), 우주비행사 알리사 카슨(Alyssa Carson)과 레고(LEGO), 니고(NIGO®) 등을 비롯해 루이 비통 글로벌 앰버서더인 방탄소년단이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화가, 스케이트보더, 작가, 큐레이터, 뮤지션, 식물학자, 시인, 항공 엔지니어, 드래그퀸 등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다채로운 소재를 통해 트렁크를 재해석하며 창립자 루이 비통의 유산을 조명했다.

 

루이 비통 트렁크들은 매장에 따라 총 3개의 형식으로 전 세계 루이 비통 스토어 쇼윈도에 전시될 예정이며 스크린 패널 장치 및 동영상 루프를 통해 트렁크를 공중에 띄운 형식의 드라마틱한 효과 속에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창립자 루이 비통이 쇼윈도에 트렁크를 쌓아 두었던 방식을 차용해 거대한 로봇 형상을 연출한다

 

이와 관련하여 루이 비통 비주얼 이미지 디렉터 페이 맥로드(Faye McLeod)는 "작품들이 뿜어내는 창조적 에너지를 통해 긍정적인 기운을 넓게 퍼뜨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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