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김이슬, '2대2 트레이드' 통해 2년 만에 친정팀 하나원큐 복귀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7 1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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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하나원큐, 김이슬-김하나 ↔ 강계리-장은혜 맞트레이드
▲ 김이슬(사진: WKBL)

 

김이슬(인천 신한은행)이 2년 만에 다시 친정팀 부천 하나원큐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원큐 구단은 17일 김이슬(가드, 172cm), 김하나(센터, 180cm 이상 신한은행)와 강계리(가드, 164cm), 장은혜(센터, 183cm, 이상 하나원큐)를 맞트레이드 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이슬은 이로써 지난 2019년 4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신한은행에 입단한 이후 2년 만에 친정팀 하나원큐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2013년 WKBL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부천 KEB하나은행에 입단, 데뷔 시즌이던 2013-2014시즌 신인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KEB하나은행의 주전 가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이슬은 그러나 이후 부상에 발목이 잡히며 2016-2017시즌 4경기 출전에 그쳤고, 2017-2018시즌 25경기에 출전하며 제자리를 찾는가 싶었으나 2018-2019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17경기에서 5.6점 1.5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후 FA 자격을 얻은 김이슬을 신한은행과 3년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하지만 신한은행 입단 이후에도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한 채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히게 됐다. 

 

김이슬은 지난 2020-2021시즌 지난 시즌 10경기서 평균 2.4점 기록했다. 

 

하나원큐는 최근 팀의 주포인 강이슬이 부산 BNK썸으로 이적하면서 외곽에 생긴 공백을 슈팅 능력이 좋은 가드 김이슬을 영입하며 일정 정도 외곽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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