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래드 vs 듀몬트’ 페더급 격돌...'무적' 누네스 대적할 도전자 탄생?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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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 받는 유망주 아스펜 래드(9-1, 미국)와 노르마 듀몬트(6-1, 브라질)가 오는 17일(한국시간) 'UFC Fight Night: 래드 vs 듀몬트'의 메인 이벤트에서 여성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래드는 UFC 여성 밴텀급 공식 랭킹 3위에 올라 있고, 여성 파운드 포 파운드(P4P·체급과 관계없이 매기는 전체 순위) 랭킹 10위에도 올라있는 선수로 약 1년 10개월 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면서 여성 페더급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2017년 5승 무패 기록으로 UFC에 데뷔한 래드는 리나 랜스버그, 토냐 에빙거, 시자라 유뱅크스를 차례로 꺾고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MMA 통산 9번의 승리 중 총 6번의 KO 승리를 거둔 점도 눈에 띈다. 래드는 2019년 7월에 저메인 데 란다미에게 첫 패배를 당하며 8연승이 끊겼지만, 같은해 12월 야나 쿠니츠카야 상대로 TKO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지난해 옥타곤에 입성한 듀몬트는 생에 첫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브라질 주짓수 브라운벨트의 듀몬트는 페더급 전 타이틀 도전자 펠린시아 스펜서와 애쉴리 에반스-스미스를 잡고 2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밴텀급과 페더급을 병행하며 종합격투기 전적 통산 6승 1패를 기록중인 듀몬트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현재 유일하게 UFC 두 체급(페더급, 밴텀급) 챔피언 자라에 올라 있는 아만다 누네스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에 성큼 다가서게 된다는 점에서 경기의 내용과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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