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누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2R 단독 선두...이정은, 4타차 공동 5위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4 1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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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리야 주타누간(사진: LPGA)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트러스트 골프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핫식스' 이정은은 4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타누간은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덤바니 링크스(파72·6천5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고 찰리 헐(잉글랜드), 에밀리 페데르센(덴마크), 아타야 티티쿤(태국)이 나란히 6언더파 138타로 1위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2018년 이 대회 우승자인 주타누간은 이로써 3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할 기회와 올해 혼다 타일랜드와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시즌 3승을 달성할 기회를 맞았다.

 

이날 3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이정은은 유카 사소(필리핀), 리디아 홀(웨일스) 등과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틀 연속 1언더파를 친 김아림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0위에 자리했고, 1라운드에서 공동 5위였던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허미정은 이날 하루에 8타를 잃는 부진으로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를 기록, 컷 통과에 실패했다. 


한편, 이 대회는 2017년부터 LPGA 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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