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술품 거래 플랫폼 라이브아트, ‘라이브아트마켓’ 공식 출시

최윤서 기자 / 기사승인 : 2021-06-30 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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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사마 야요이의 리틀 플라워(Little Flower), 1952, 종이에 과슈, 파스텔, 잉크,

펜으로 작업, 11.5 x 8.5인치 (사진:LiveArt Market)

 

   

온라인 예술품 개인 거래 플랫폼 라이브아트(LiveArt)라이브아트 마켓(LiveArt Market)‘을 공식 출시했다.
 
마켓은 지난주 한정된 고객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거래를 시작했다. 출시 첫 날 57억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총 1360억원 규모로 평가받는 1000여점의 작품이 판매 대기 중이다. Amoako Boafo, Ed Clark 등 억 단위 가격의 작품들을 5000만원~5억원대의 가격대로 만날 수 있다.

 

라이브아트는 안전한 개인 거래 플랫폼과 실시간 거래 정보를 제공해 컬렉터가 거래를 주도 한다마켓의 모든 참여자는 심사 과정을 거치므로 가상의 거래 공간에서 익명으로 거래할 수 있다. 판매자도 판매하려는 예술 작품에 대한 공개 여부를 직접 설정하고 원할 때 작품 정보 와 이미지를 잠재적 구매자와 공유할 수 있다.

 

라이브아트 콘텐츠데이터책임자 마리사 카이엠(Marisa Kayyem) 은 개인 정보 보호는 작품의 과도한 노출이나 수집 전략의 노출을 우려하는 판매자구매자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라이브아트는 판매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타 플랫폼 대비 판매자와 구매자의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며 가상 거래 공간에서의 거래 가격 등 모든 결과는 판매자와 구매자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판매자들은 판매하려는 작품을 라이브아트의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올리는 즉시 가격 추이와 유사 판매 작품 정보가 담긴 라이브아트 에스티메이트(LiveArt Estimate)’를 받고 판매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구매자들은 라이브아트 마켓에서 공개된 작품들을 검색해 살펴본 후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비공개 작품도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 계약이 진행되면 해당 작품은 델라웨어에 마련한 안전시설로 옮겨져 판매가 완료되기 전에 검사를 받게 된다.

 

라이브아트 총괄부사장 조지 오델(George O’Dell) 라이브아트는 가장 노련한 시장 참여자들만 누릴 수 있었던 접근성과 발견성을 선사한다 처음으로 수집가들이 세계 어디서든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흥미로운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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