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향한 찬사부터 아시안 혐오까지... '여성영화를 말하다' 프로젝트 개최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8 10:20:55
  • -
  • +
  • 인쇄
▲ 윤여정(사진: 판씨네마)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와 미디어를 연구하고 영상문화 이벤트를 기획하는 집단 '프로젝트 38'이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8회, '여성영화를 말하다' 상영 &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8회, '여성영화를 말하다' 상영 후 강연이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영화와 여성주의 비평으로 읽어내고자 한다. 

 

그 시작을 여는 작품은 바로 영화제 총 112관왕 & 209개 노미네이트로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영화 '미나리'.

 

22일 오후 1시, '여성영화를 말하다’의 시작을 알리는 '미나리' 강연에는 영상문화 연구기획 집단 ‘프로젝트 38’ 3인 전원(손희정, 심혜경, 조혜영 평론가)이 강연에 나선다.

 

“윤여정, 아시안 웨이브와 젠더”를 주제로 최근 해외에서 일고 있는 '아시안 웨이브'를 젠더적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고, 포스트 트럼프 시대에 왜 아시안 웨이브와 배우 윤여정에 대한 찬사와 미국의 ‘아시안 혐오’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지, 이때 젠더, 인종, 재현은 어떻게 교차되고 있는지를 질문하고 대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2일 '미나리' 윤여정, 아시안 웨이브와 젠더를 시작으로 매 달 다른 콘셉트로 새로운 이야기의 장을 펼쳐 나가고자 하며, 기획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인디스페이스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