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7월 돌아온다... 김소현·이석훈·NCT도영 등 출연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3 1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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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프랑스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극을 그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7월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샤롯데씨어터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초연, 2019년 재공연에 이은 세 번째 공연으로 13일 제작사 EMK는 배우 김소현·김소향·민우혁 등 출연 배우들이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캐스팅 영상을 공개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렸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에는 김소현과 김소향이 캐스팅됐으며,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고 혁명의 주창자가 되는 인물인 마그리드 아르노 역으로는 김연지와 정유지가 출연한다.

용맹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은 민우혁, 이석훈, 이창섭(비투비), 도영(NCT)이 번갈아가며 맡아 관객들에게 각 각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왕실을 차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욕가 오를레앙 공작 역으로는 민영기, 김준현이 출연하고,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 역에는 이한밀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진정한 친구인 마담 랑발 역에는 박혜미가 캐스팅됐다.

 

이밖에 부도덕한 정치 운동가 자크 에베르역은 윤선용, 마리 앙투아네트의 헤어 스타일리스트 레오나르 헤어드레서역은 문성혁, 그의 파트너 로즈 베르텡 디자이너역은 한지연과 주아가 맡는다.

 

이 뮤지컬은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와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혁명을 주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대조적인 삶을 조명한다.

 

로코코 양식을 반영한 여러 겹의 풍성한 주름 장식과 화려한 보석으로 꾸며진 18세기 파리 귀부인들의 화려한 드레스,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장치 등 볼거리가 화려한 작품이다.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배우들 [출처:EM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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