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이승연·이소미·장하나,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R 동반 티오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4-21 09: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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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첫 날 '디펜딩 챔피언' 이승연(SK네트웍스)과 직전 대회였던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오픈' 우승자 이소미(SBI저축은행), 준우승자 장하나(BC카드)가 한 조에 편성됐다. 

 

이들은 22일 낮 12시10분 경남 김해시 소재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3야드) 신어 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 한다. 

 

▲ 왼쪽부터 장하나, 이소미, 이승연(사진: KLPGA)

 

이승연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신인으로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생애 첫 승을 신고한바 있다. 

 

이승연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KLPGA와의 인터뷰에서  "우승 당시 보였던 최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진바 있다. 

 

지난 주 개막전에 이어 개막 2연승에 도전하는 이소미는 "지난 대회 우승했던 기운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개막전 준우승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장하나는 "지난 겨울에 이 코스에서 전지훈련을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설레는 마음이 조금 더 크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4년 연속 KLPGA 대상에 도전하는 최혜진(롯데)은 박민지(NH농협금융), 유해란(SK네트웍스)과 함께 오전 8시30분 낙동 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 최혜진(사진: KLPGA)

 

최혜진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루키 시절 이후 오랜만에 다시 출전해서 무척 기대된다."며 "특히, 고향에서 열리는 대회이고, 유년 시절에 연습했던 골프장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크다."고 우승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유해란은 “이번 대회 첫 출전이라 코스가 생소하고 낯설다. 연습라운드를 돌면서 전략을 잘 수립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이번 코스의 전장이 KLPGA 주관 대회 중에서 가장 길다고 들었는데, 드라이버 샷의 정확도가 중요할 것 같아 집중적으로 연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개막전에서 1,2위를 차지한 이소미, 장하나와 함께 대회 세 명 뿐이었던 언더파 스코어를 냈던 정슬기(휴온스)는 17년 연속 정규 투어 시드권자 홍란(삼천리), 임진희(코리아 드라이브)와 오전 8시30분 1번 홀에서 티오프 한다. 

 

2년 만에 정규 투어 필드를 함께 누비게 된 KLPGA 투어 유일의 쌍둥이 자매 김아로미, 김새로미(이상 대열보일러)는 10분 간격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언니 김아로미는 오전 7시20분 1번 홀에서, 정규 투어 시드권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동생 김새로미는 그보다 10분 앞선 7시 10분 10번 홀에서 티오프 한다. 

 

▲ 왼쪽부터 김새로미, 김아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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