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15주년 맞은 CJ문화재단 "창작자들의 든든한 문화꿈지기 될 것"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5-27 09: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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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민트페스티벌 튠업 스테이지 [출처:CJ 문화재단]

 

15주년을 맞이해 CJ문화재단이 "대중문화 소외영역의 창작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K-컬처 다양성에 기여하는 대표 문화 재단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라는 이병철 선대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튠업', '스테이지업', '스토리업' 지원 사업을 통해 음악, 창작뮤지컬, 영화 분야의 창작자들을 발굴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금전적 지원을 포함하여 인큐베이팅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의 문화 다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CJ문화재단은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증진을 위해 창설된 한국메세나대회에서 2010년과 2017년에 대상을 수상했다.

 

▲ 2017년 스테이지업이 발굴해 기획공연으로 제작되었던 창작뮤지컬 '판' [출처:CJ문화재단]

 

대중음악 분야 지원사업인 '튠업'을 통해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비주류 장르의 젊은 뮤지션들이 음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작뮤지컬 분야에서는 '스테이지업'을 통해 재능있는 작가 및 작곡가 78팀을 발굴하여, 이들의 작품이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시나리오 작가 지원사업으로 출발한 '스토리업'은 2018년까지 109명의 작가를 발굴,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으로 전환한 2018년부터는 21명의 역량있는 신인 영화 감독들을 배출했다. 

 

시나리오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상업영화로 개봉된 <나의 PS 파트너>(183만명)와 <아이캔스피크>(320만 명)는 흥행작 반열에 이름을 올렸고,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나의 새라씨>와 <굿마더> 등은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초청되거나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밖에도 창작자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문화예술 생태계와의 동반성장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문화강국이 되려면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가 마련되어야 하며, 주류 문화와 비주류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고 믿는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의 든든한 문화꿈지기가 되어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의 미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사진: CJ문화재단 15주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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