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한, 자가격리 중 일본 여행…국립발레단 "엄중 조치 취할것"

류원선 / 기사작성 : 2020-03-03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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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대한 SNS

Mnet '썸바디' 시즌1에 출연했던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나대한이 자가격리 중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일 국립발레단은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이 자체 자가격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국립발레단 소속 단원으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저지른 것으로 예술감독으로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국립발레단은 내부 절차를 거쳐 해당 단원에 대한 징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14, 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공연을 진행했다. 이후 대구, 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대구 공연 출연자 전원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고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자택에 머물며 증상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

나대한 역시 자가격리 대상이었으나 격리 기간 중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이는 그가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게재하면서 알려졌고 논란을 일파만파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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