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토스트 챌린지'로 세계적 화제...나탄 그로스만 감독 첫 장편 '그레타 툰베리' 국내 개봉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8 0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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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탄 그로스만 감독 [출처: 구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단편 영화 '더 토스트 챌린지'로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나탄 그로스만 감독이 장편 영화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어느 금요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선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모든 순간을 담은 그로스만 감독의 영화 '그레타 툰베리'가 국내 개봉된다. 

 

영화는 레타 툰베리의 첫 학교 파업 시위 장면부터 유엔 연설 장면까지 카메라에 모두 담으며 그녀의 성장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기록했다. 

 

미래세대의 환경 아이콘이 된 10대 소녀의 대외적인 모습과 더불어 내면의 이야기를 담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그레타 툰베리'는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6회 수상과 9회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였다.

 

▲ 나탄 그로스만 감독 [출처: 구글]

 

나탄 그로스만 감독은 스웨덴 사진작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 전향했다.  

 

그는 2015년 단편 영화 '더 토스터 챌린지(The Toaster Challenge)'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더 토스터 챌린지'는 식빵 한 쪽을 굽기 위해 세계적인 사이클 선수 로베르트 푀르스테만이 자전거의 페달을 굴려 동력을 얻어내는 실험을 담았다.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에너지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 영화는 1,500만 뷰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육류 소비 문제를 조명한 TV 시리즈를 스웨덴의 공영 방송에 송출하며, 스웨덴에서 육류 소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는 나탄 그로스만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그레타 툰베리'는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 그레타 툰베리 (원제: I Am Greta) [출처: ㈜영화사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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