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BL] '패배를 잊은' 심리스, 파워풀엑스 꺾고 9연승...3차 리그 마감

최지현 / 기사승인 : 2018-10-12 09:21:44
  • -
  • +
  • 인쇄


▲ 사진: 빌리어즈tv 캡쳐

 

'다국적팀' 심리스가 여자 3쿠션 당구 리그 ‘2018 알바몬 여자프리미어당구리그(이하 WPBL)’에서 패배를 잊은 듯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히다 오리에(일본), 강지은으로 구성된 심리스는 11일 파워풀엑스와의 WPBL’ 3차 리그 경기에서 게임스코어 2-1 승리를 거뒀다.

 

심리스는 이날 1경기에 나선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가 하야시 나미코(일본)에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으나 강지은이 김민아에 0-2 완패,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로 나선 히다 오리에(일본)가 이신영을 2-1으로 잡아내며 팀의 연승 숫자를 '9'로 늘렸다. 

리그 1, 2위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심리스는 WPBL 개막 이후 단 한 경기에서도 패하지 않으며 9전 전승을 기록, 승점 21점으로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파워풀엑스는 5승4패 승점 16점으로 2위를 지켰고, 승점 9점을 기록한 잔카(2승7패)가 뒤를 이었다. 잔카와 같이 2승7패를 기록한 벤투스는 승점에서 잔카에 1점 뒤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WPBL 3차 리그 일정은 마무리 됐다. 4차 리그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3쿠션은 2개의 오브젝트볼과 세 번 이상의 레일터치를 해 점수를 얻는 게임으로 경기 시작 전 뱅킹으로 선후구를 정해 매 세트 선구 11점, 후구 10점으로 승부를 낸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