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콘타, 스비톨리나 상대 5연패 끝 첫 승...내셔널 뱅크 오픈 3회전행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2 0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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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요한나 콘타 소셜미디어 캡쳐

 

요한나 콘타(영국, 세계 랭킹 41위)가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5위)와의 맞대결에서 이어져 온 5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면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내셔널 뱅크 오픈 3회전에 진출했다. 

 

콘타는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2회전(32강)에서 3번 시드의 스비톨리나에 세트 스코어 2-1(3-6, 6-3, 6-2)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스비톨리나와 5차례 맞대결을 펼쳐 모두 패했던 콘타는 이로써 스비톨리나를 상대로 6번째 맞대결에서 첫 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8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웨스턴 서던 오픈 4강 진출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던 콘타는 지난 6월 영국 노팅햄에서 열린 바이킹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5년 만에 투어 통산 4번째 단식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바 있다. 

 

이번 승리로 스비톨리나를 상대로 이어져오던 5연패의 사슬을 끊어낸 콘타는 3회전에서 15번 시드의 코리 가우프(미국, 24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콘타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가우프와 첫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아 0-2로 완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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