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논란' 에이프릴 이현주-현 멤버들, SNS서 공개 설전

연합뉴스 / 기사작성 : 2021-04-19 09: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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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3년간 폭행·폭언 시달려" 재차 주장…양예나·김채원 반박글
▲ 걸그룹 에이프릴 (사진 : 연합뉴스 자료사진)

 

걸그룹 에이프릴 내부의 '멤버 간 괴롭힘' 논란이 피해를 주장하는 전 멤버 이현주와 현 멤버들 간의 SNS 공개 설전으로까지 번졌다.
이현주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시작돼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됐다"며 "3년 동안 꾸준히 폭행과 폭언, 희롱, 욕설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족들에 대한 멤버들의 인신공격과 근거 없는 모욕이 특히 견디기 고통스러웠다며 소속사(DSP미디어)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일말의 미안함도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폭로했다.

에이프릴 내 괴롭힘 논란은 지난달 이현주의 동생이 그가 팀 내에서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다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며 불거졌다. 이현주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 글이 처음이다.

이현주가 글을 올린 후 그와 데뷔 동기인 양예나와 김채원이 SNS에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올리며 공개 설전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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