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기묘한 통의 만물상' 7월 25일까지 개최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5-25 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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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미술관 '기묘한 통의 만물상' [출처: 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은 이번 달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일상의 오브제(용품)들이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거쳐 작품으로 재탄생 되는 특별 기획 전시 'TONG’s VINTAGE: 기묘한 통의 만물상'을 개최한다.

 

전시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가구나 생활 소품의 범위를 넘어 아티스트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헌 물건들에 주목한다. 

 

이들은 아티스트의 신비한 연금술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전시장은 기묘한 사물들이 모여있는 만물상으로 변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에 대한 심각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건네기보다 단지 오래되고 조금 낡았다는 이유로 폐기물로 버려져 온실가스를 배출시킬 운명에 처한 물건이 아티스트들의 창작성을 만나 새롭게 재탄생된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환경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일상의 작은 시선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전시에는 강영민, 구오듀오, 김하늘, 김현수, 나이니스트, 노즈스튜디오, 로우리트 콜렉티브, 류종대, 무나씨, 부르르, 서정하, 순이지, 안민주, 연진영, 오픈플랜, 위켄드랩, 이규한, 이해강, 져스트 프로젝트, 조규형, 커브사인, 피스모아, 헨 킴 등 총 23팀이 참여했다.

 

한편 대림미술관과 외교부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공동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는 무료 전시이나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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