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진, 아시아역도선수권 64kg급 인상 銀 - 용상·합계 銅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4-21 08: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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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진(사진: 아시아역도연맹)

 

한소진(대전시체육회)이 2020 아시아역도선수권에서 한국에 첫 메달을 안기는 등 세 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소진은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64㎏급에 출전, 인상 96㎏을 들어 2위에 오른 데 이어 용상에서 115㎏을 들어올려 3위에 올라 합계 중량에서 211㎏을 기록,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한소진은 이날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묶어 세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김예라(원주시청)는 인상 92㎏, 용상 113㎏, 합계 205㎏으로 인상 5위, 용상과 합계에서는 4위를 해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 체급에서는 대만의 천원후에이가 인상 100㎏, 용상 128㎏, 합계 228㎏으로 금메달 3개를 싹쓸이 했다. 

앨린 엔도(필리핀)는인상에서 94㎏을 들어 한소진에 이은 3위에 올랐지만, 용상에서 119㎏을 성공해 2위를 차지하며 합계(213㎏)에서도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2020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지난해 4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아시아역도연맹은 2021년 4월에 열리는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을 '2020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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