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브레인’ 김지운 감독 "다른 사람 뇌 들여다보고 싶은 호기심·욕망이 출발점"

임가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08: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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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장르 마스터 김지운 감독의 ‘디렉터스 비전’ 특별 영상 공개

▲ 김지운 감독(왼쪽)과 이선균(사진: Apple TV+)

 

"다른 사람의 뇌를 들여다보고 싶은 호기심과 욕망”이 드라마의 출발점이었다"

 

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을 연출한 김지운 감독이 밝힌 작품 연출의 배경이다. 

 

‘Dr.브레인’은 가족이 미스터리한 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는 천재 뇌과학자 ‘고세원’(이선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 

 

김지운 감독은 최근 공개된 ‘디렉터스 비전’ 특별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지운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영상에서는 김지운 감독과 ‘Dr.브레인’을 함께한 배우들의 소감을 엿볼 수 있다. 

 

배우 이선균은 "모든 작품이 연출하는 감독님을 닮아있다"며 특히 극 중 ‘세원’ 캐릭터가 김지운 감독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미스터리한 인물 ‘이강무’ 역의 박희순은 "복합적인 장르가 혼재되어 있는 작품에 최적화된 감독님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끔찍한 비극으로 코마 상태에 빠지는 ‘세원’의 아내 ‘정재이’ 역의 이유영은 김지운 감독의 연출에 대해 "의상, 소품, 헤어, 메이크업 하나하나까지 캐릭터나 공간의 느낌을 디테일하게 보신다"며 김지운 감독의 디테일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홍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로, 김지운 감독과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이 더해진 Apple TV+ 한국어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은 한국을 비롯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Apple TV+를 통해 공개됐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Dr.브레인’은 오는 12월 3일 에피소드 5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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