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희, 리커브 양궁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한국, 12년 만에 전종목 석권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08: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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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혼성 단체전-여자 단체전 석권 '2관왕'
▲ 장민희(사진: 연합뉴스)

 

장민희(인천대)가 리커브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민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케이시 코폴드(미국)를 6-0(29-27 28-27 29-26)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광주여대)은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을 석권, 2개 메이저 대회 연속으로 다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 양궁은 남자 단체전 우승과 이날 김우진(청주시청)의 남자 개인전 우승을 합해 이번 대회에 걸려 있었던 5개의 금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한국 리커브 양궁이 세계선수권대회 전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룬 것은  2009년 울산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혼성전이 도입돼 금메달 수가 4개에서 5개로 늘어난 2011년 토리노 대회 이후만 놓고 보면 이번이 대회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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