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역도 여자 76㎏급 용상 '142㎏' 한국 기록 들었다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08: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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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사진: 연합뉴스)

 

김수현(인천광역시청)이 역도 여자 76㎏급 용상 부문 한국 신기록을 들어올렸다.

김수현은 20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 여자 76㎏급 경기에 출전, 용상 3차 시기에서 142㎏을 들었다.

국제역도연맹은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었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

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작성하면서 한국 여자 76㎏급 용상 한국 기록을 141㎏으로 정했고, 3년 만에 이 기록을 넘어선 역사가 등장한 것. 

인상에서 110㎏을 들어 1위에 오른 김수현은 용상에서도 1차 시기 130㎏, 2차 시기 137㎏을 성공한 데 이어 3차 시기에서 142㎏에 성공, 용상 부문 한국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김수현은 이로써 합계(인상+용상, 252㎏)에서도 1위에 올랐지만 대한역도연맹이 정한 합계 한국 기록(254㎏)에는 미치지 못했다. 


김수현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76㎏급 경기에 출전해 아쉽게 실격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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