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옐레나·이소영 35점'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개막 7연패 몰았다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2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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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C인삼공사(사진: KOVO)

 

KGC 인삼공사가 이영택 감독이 벤치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IBK기업은행을 개막 7연패로 몰았다. 

인삼공사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상대로 한 세트도 20점 이상의 점수를 허용하지 않으며 세트스코어 3-0(25-19 25-16 25-17)으로 완승을 거뒀다.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옐레나(19점)와 이소영(16점)이 35점을 합작하며 팀을 이끈 가운데 박혜민(9점), 한송이(7점) 등의 득점 지원이 이뤄지며 별다른 위기 상황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인삼공사의 팀 공격 성공률은 43.36%를 기록, 28.57%의 기업은행을 압도했다. 

 

인삼공사는 이로써 시즌 6승1패 승점 18점으로 개막 7연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승점 20)에 이어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기업은행은 창단 후 최다인 개막 후 7연패 늪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이 혼자 18점(공격 성공률 41.86)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센터 김희진이 무릎 부상으로 빠진데다 나머지 국내 선수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시종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창단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7'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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