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7골' 부산시설공단, 챔프전 1차전 먼저 웃었다...삼척시청 한 골 차 제압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5 0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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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의 슈팅(사진: 대한핸드볼협회)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24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1차전에서 삼척시청에 25-24,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미경이 7골을 넣었고, 류은희도 5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두 경기에서 1승을 추가하면 2년 만에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두 팀의 2차전은 26일 장소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으로 옮겨 펼쳐진다. 삼척시청은 이 경기에서반드시 이겨야 최종 3차전까지 치를 수 있다. 

전반을 13-10으로 앞선 부산시설공단은 후반 초반 삼척시청과 간격을 6골까지 벌리며 손쉽게 1차전 승리를 따내는 듯했으나 후반에만 10골을 몰아친 이효진을 앞세은 삼척시청의 맹추격에 경기 종료 약 11분을 남기고 20-20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후 22-22 상황에서 이미경이 연속 7m 스로를 성공시키면서 한숨을 돌린 부산시설공단은 경기 종료 약 5초를 남기고 삼척시청 이효진에게 7m 스로를 허용, 1골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거기가 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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