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지단셱, 로잔 오픈 정상...생애 첫 투어 우승 타이틀 '감격'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7-20 07:00:29
  • -
  • +
  • 인쇄
▲ 타마라 지단셱(사진: WTA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타마라 지단셱(슬로베니아)이 생애 첫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지단셱은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WTA 투어 '로잔 오픈(총상금 23만5,238 달러) 단식 결승에서 클라라 부헬(프랑스)와 2시간4분에 걸친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2-1(4-6, 7-6, 6-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앞서 지난 4월 콜롬비어 보고타에서 열린 '코파 콜사니타스'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달 열린 프랑스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생애 첫 그랜드슬램 4강을 경험한 지단셱은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꿈에 그리던 첫 투어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 1월 64위였던 지단셱의 세계랭킹은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려왔고, 이번 우승으로 지난 주보다 13계단 오른 37위까지 올랐다. 지단셱의 '커리어 하이' 랭킹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