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8골'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완파 '10연승' 선두 질주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1-22 23: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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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이미경(사진: 대한핸드볼협회)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꺾고 10연승을 내달리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부산시설공단은 22일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혼자 8골 4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친 이미경의 활약을 앞세워 삼척시청에 24-17, 7골 차 완승을 거뒀다. 


전날까지 승점 28로 선두를 달리고 있던 부산시설공단은 이날 승리로 최근 10연승과 함께 2위 삼척시청(승점 26)과의 격차를 승점 4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는 전반 20분까지 접전이 이어지다 9-8로 부산시설공단이 리드한 상황에서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이 항의하다가 경고를 받은 데 이어 부산시설공단이 10-8로 앞선 전반 종료 약 4분여 전 아예 퇴장을 당하면서 경기 흐름이 부산시설공단 쪽으로 넘어갔고, 이후 정가희, 심해인이 연달아 득점하며 4골 차로 달아났다.

후반 들어서는 부산시설공단이 후반 시작 후 15분간 삼척시청을 무득점에 틀어막고 5골을 퍼부어 17-9를 만들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이 경기에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스와 서울시청이 나란히 8골을 넣은 유소정과 윤예진의 활약 속에 24-24로 비겼다. 

 

10승 2무 4패가 된 SK는 8개 팀 가운데 3위를 유지했고, 서울시청 역시 3승 2무 11패로 6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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