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후미나 멀티골' 화천KSPO, 수원도시공사 제압...4위 점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8-10 20: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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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KSPO(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화천KSPO가 수원도시공사에 역전승을 거두고 4위로 뛰어올랐다. 

 

화천은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시즌 WK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후미나가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이은미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수원도시공사를 2-1로 제압했다. 

 

지난 10라운드에서 경주 한수원에 0-2로 패했던 화천은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승점 3점을 추가, 시즌 4승3무4패 승점 15점으로 팀 순위를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같은 날 경주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내준 뒤 외국인 선수 나히와 아스나의 연속골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승점 24점으로 2위 자리를 지켰고, 세종 스포츠토토 역시 홈 경기에서 보은 상무를 2-1로 제압하고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날 세종의 선제골을 넣은 김상은은 한국여자축구연맹으로부터 WK리그 1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인천 현대제철은 창녕 원정에서 임선주의 결승골에 힘입어 창녕WFC를 1-0으로 이기고 최근 5연승과 함께 개막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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