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데일리 베스트' 김지영, 무서운 뒷심 앞세워 시즌 두번째 '톱10'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8-02 1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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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마스터스 3R 공동 31위에서 마지막 날 공동 9위 '22계단' 수직상승
▲김지영(사진: KLPGA)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자 김지영이 하밤ㄴ기 첫 대회 '제7회 삼다수 마스터스' 마지막 날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톱10'으로 대회를 마무리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김지영은 2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후반 마지막 4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신들린 막판 스퍼트를 펼치며 보기 없이 7타를 줄이는 무결점 플레이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 전날 순위(공동 31위)에서 무려 22계단을 수직상승하며 공동 9위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김지영은 이날 최종 라운드 경기를 펼친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냈다. 

 

김지영은 이로써 지난 6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 이후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하게 됐다. 

 

앞서 김지영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박민지와 연장 접전 끝에 멋진 '끝내기 이글'을 잡아내며 생애 두 번째 KL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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