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그리스 복병’ 사카리, 풀세트 접전 끝 오스타펜코 ‘업셋’

마수연 기자 / 기사작성 : 2019-01-14 1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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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1회전서 오스타펜코에 2-1 승리…‘홈 시드’ 샤르마와 2회전 맞대결
▲ 사진 : 마리아 사카리 인스타그램

 

마리아 사카리(그리스, 43위)가 ‘호주오픈(총상금 6천 250만 달러, 약 499억 5천만원)’ 1회전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22위)를 꺾었다.


사카리는 1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스타펜코에 세트스코어 2-1(6-1, 3-6, 6-2)로 승리했다.


1세트를 단 36분 만에 가져간 사카리는 2세트에서 주춤했으나 3세트에서 페이스를 찾으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고국 그리스에서 온 응원단의 환호에 힘입은 그는 오스타펜코를 잡으며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종료 후 사카리는 “아주 어려운 경기였다”며 “오스타펜코는 정말 좋은 선수고, 그 나이에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을 선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시작부터 생각한대로 경기할 수 있었다는 게 아주 긍정적이다. 또한 오스타펜코를 이길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회전에 오른 사카리는 ‘홈 시드’ 아스트라 샤르마(호주, 232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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