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박소현, 주니어 복식 8강행...프랑스 조와 4강행 다툼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07-12 15:57:58
  • -
  • +
  • 인쇄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이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파운드·약 558억원) 주니어 여자복식 8강에 진출했다.

요안나 갈런드(대만)와 한 조를 이룬 박소현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주니어 여자복식 2회전에서 발렌티나 라이저(스위스)-알렉산드라 베치치(독일)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앞서 단식 1회전을 통과했으나 2회전에서 패했던 박소현은 이로써 복식에서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이어가게 됐다. 

박소현은 지난 달 프랑스오픈에서 아드리언 내기(헝가리)와 조를 이뤄 주니어 여자복식 4강까지 오른바 있다. 

박소현-갈런드 조는 오반 드로제-설리나 야니체비치(이상 프랑스) 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박소현은 경기 직후 대한테니스협회와의 인터뷰에서 박소현은 “영국에서 3주차 지내는데 파트너와 잘 풀어나가고 있다”며 “클레이코트에선 헝가리의 아드리안 나기가 잘하고 잔디에선 가랜드와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주니어 대회인 오렌지볼에서 나기와 한 조로 출전해 18세 이하 여자복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