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KLPGA 대상·상금·평균 타수 1위 등극...유해란 신인왕 레이스 선두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06-01 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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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시즌 세 번째 대회 ‘제8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뤄낸 이소영이 KLPGA 대상 포인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소영은 KLPGA가 1일 발표한 2020년도 22주차 대상 포인트 랭킹에서 134점을 기록, 임희정(115점)을 19점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 

 

이소영은 지난 달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에서 나흘 내내 선두 자리를 유지한 끝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루키' 유해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이자 KLPGA 개인 통산 5승째를 수확했다.

 

▲사진: KLPGA

 

이소영은 이번 E1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대상 포인트 60점을 획득했고, 임희정은 같은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면서 대상 포인트 39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2위 대상 포인트 랭킹에서 1위로 내려 앉았다. 

 

이소영은 또한 E1 채리티 오픈 우승으로 상금 1억6천만 원을 추가하면서 시즌 상금 2억5천370만8,874원을 기록, 상금 랭킹에서도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박현경(2억2천602만원)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고,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68.6364타로 임희정(69.0000타)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한편, E1 채리티 오픈 막판까지 이소영을 한 타 차로 추격하며 무서운 뒷심을 과시했던 19세 루키 유해란은 신인왕 포인트 313점을 기록, 조혜림(301점)에 12점 앞서며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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