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세리에A 축구까지 덮었다 “3경기 연기”

김충일 기자 / 기사작성 : 2020-02-23 15:48:33
  • -
  • +
  • 인쇄
인테르 밀란 등 세리에A 3경기 일정 연기..이동 제한 조치도
▲코로나19 여파가 세리에A를 강타했다(사진:인테르밀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탈리아 세리에A 일정도 연기됐다.

 

23일 예정이었던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 3경기가 미뤄졌다. 아탈란타-사수올로, 베로나-칼리아리, 인테르 밀란-삼프도리아 맞대결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아시아에서는 이미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중국팀 홈경기가 연기됐고, 도쿄올림픽 여자축구예선 플레이오프 중국전이 호주에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면서 세리에A까지 직격탄을 맞게 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밀라노에서 나왔고, 이탈리아의 주세페 콩테 총리가 경기일정 연기를 권고하면서 세리에A도 연기를 확정했다. 일정은 추후 공지.

 

이탈리아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는 것을 넘어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해당 지역에서 이동의 제한을 받는다.

 

이런 조치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열리는 모근 스포츠 경기도 중단된다. 현재까지는 이탈리아 북부에 감염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밀란 등의 경기를 열기 어려운 상황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