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양궁 세계선수권 개인·단체·혼성 결승행...3관왕 '정조준'

최지현 기자 / 기사작성 : 2019-06-14 15:42:13
  • -
  • +
  • 인쇄
▲강채영(사진: 세계양궁연맹)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019 세계양궁연맹(WA) 현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 대회 3관왕 등극의 기회를 잡았다.

 

강채영은 1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헤르토헨보스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 4강전에서 미켈레 크롭펜(독일)을 세트 승점 6-2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레이젠잉(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 

강채영은 또 최미선(순천시청), 장혜진(LH)과 함께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 나서 영국을 세트 승점 5-1로 제압, 대만과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아울러 강채영은 이우석(국군체육부대)과 호흡을 맞춘 혼성전 4강에서도 이탈리아를 세트 승점 5-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네덜란드 혼성조를 상대로 결승일 치른다. 


세부종목별 결승전은 오는 16일 열린다.

한편, 기계식 활을 쏘는 컴파운드에서는 소채원(현대모비스)이 김종호와 함께 혼성전 결승에 진출, 프랑스 혼성조와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총 10개 종목 중 총 5개 종목(리커브 3종목·컴파운드 2종목)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남녀 각 3장은 모두 획득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